육아일기

​​우리집 세 남자가 여행을 갔다~
어디? 제주도로^^
갑작스럽게 어제 뱅기 예약하고 바로 집챙겨 오늘 밤 뱅기로 고고~~

​그런데 공항에 도착한 두 녀석은 왠지 피곤해보인다 ㅜㅜ 어제 서준이 배가 아프다고 그랬는데..그 탓일라나~ㅜㅜ

​그래도 뱅기에 탔다며 보낸 사진은 그나마 조금 생기있어보여 다행이다^^ 잘 다녀와~ 모두들~~



요 사진은 오늘 밤 묵을 예정인 찜질방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인가부다 ㅋㅋ 녀석들..뱅기 탄지 오래된 것 같다며 뱅기 좀 타고 싶다고 했는데 1시간도 안 되는 시간동안 뱅기에서 충분히 즐겼을 지궁금하다 ㅎㅎ


찜질방에 들어선 모양인데 ㅎㅎ 이제야 저녁을 먹나보구나^^ 맛나게 먹구~ 탈나지 말구~
좋은 추억 많이 만들구 와~~~^^